3~4년 정도 된 것 같다. 부동산 시계열 통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지는.
유의미한 기록값에 대한 예상치가 맞아 떨어질때는 기분이 좋다가도.
매주 같은 시간 중요도가 없는 무료한 일상이 반복될 때는 공허하기도 하다.
그래서 시작해본다. 의미가 있던 없던 블로그에 데이터와 그 때의 생각을 기록한다면 나중에 볼 때 재미있을 것 같다.
[이번 주 지역별 매매/전세 증감률]
매매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거나 보합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지만 특정 지역들의 전세 증감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예전의 상승 극 초반에 그랬듯이. 주식 차트로 따져본다면 눌림을 확인하는 중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어떤 지역은 위에 설명한 흐름으로 가고 어떤 지역은 지하 깊은곳 그 어딘가로 가고 있다. 하지만 기대감이 있는 지역이라면 마냥 떨어지지만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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