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단기 고점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비중이 꽤 많이 들어가있는 중.
이제는 정리를 통해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은 항상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이럴때 항상 기억하는 문구가 있는데..뒤늦게 다시 되새김질을 하게 된다.
레이달리오 형님의 원칙에서 배웠던.
'내 자신과 내가 세운 원칙은 하나의 기계라고 생각하고 항상 고치고 바른길로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동화기업 : 항상 하는 별 의미없는 매매임.
삼성출판사 : 저출산 정책 테마 살짝 눌려줄 때 매매완료.
동국홀딩스 : 항상 하는 매매
코오롱모빌리티 : 적당한 수익으로 매도했는데 엄청 가더라.
팸텍 : 지난주에 이어서 지속 매매하고 있는 종목. 고개를 들어냈지만 지수가 고점이라는 생각에 심리가 꼬여서 약수익으로 마감.
이번주는 4종목 정도로 마무리하고 다음주로 넘어간다.
코오롱모빌리티처럼 보내준 종목은 항상 수도 없이 많다.
필자의 포지션에 의해 팔아버린 종목들이 날아갈때는 자괴감을 느끼며 '기다릴 수 있다' 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은 언제나 위험하다. 그렇게 버티며 비중을 늘린 종목들은 항상 지하실로 직행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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